- 각원사·MG천안서부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천안역서 방한용품 및 먹거리 전달

2026-02-19
조회수 41

“새해 복(福)과 온정, 떡국 한 그릇에 담았습니다”... 천안희망쉼터, 노숙인 나눔 행사

- 각원사·MG천안서부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천안역서 방한용품 및 먹거리 전달

강현수 기자입력 : 2026. 02. 18(수) 22:33


  • 70f9d4148ea46.png
  • 0eda05590ca08.png
  • a90a038c064a9.png
  • 0dd98d48f6249.png

가가


9b47c0edf9162.png

천안희망쉼터가 천안 각원사 및 MG천안서부새마을금고와 협력해 2026년 병오년 설맞이 '새해 복(福)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사회의 온정이 차가운 겨울바람을 녹이고 있다. 천안희망쉼터(원장 서봉수)는 천안 각원사(주지 대원스님) 및 MG천안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한영)와 협력해 2026년 병오년 설맞이 '새해 복(福)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며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희망쉼터는 지난 16일과 17일 새벽 6시, 천안역 광장에서 거리 노숙인들에게 떡과 라면, 방한 모자 등이 담긴 생필품 키트를 직접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에는 쉼터 입소자들을 위해 윷놀이, 명절 음식 나눔, 영화 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입소자 백 모 씨는 “명절이 되면 헤어진 가족들이 더욱 그리워 늘 쓸쓸하게 보냈는데, 설 명절을 맞아 쉼터를 찾아 라면과 떡국을 후원해주셔서 어린 시절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떡국을 먹는 것 같은 따뜻한 마음이 들었다”며 “이렇게 온정을 나눠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한영 MG천안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거리 노숙인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각원사 주지 대원스님은 “나눔은 더 큰 행복과 더 큰 복을 짓기 위한 실천행(行)”이라며 “작은 나눔이라도 더 큰 미소와 희망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각원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영양떡과 방한 장갑, 과일 등 100여 명분을 후원했으며, MG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방한 모자와 무릎담요, 떡국 물품 등을 지원하며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탰다.

8c5931e75522f.png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

충남 유일 노숙인 자활시설, 천안희망쉼터가 여러분의 자활을 응원합니다.

CHEONAN CITY Hope Shelter

천안희망쉼터 

대표자 : 서봉수

Tel. 041-553-9154 | Fax. 041-553-9155 |cahope@hanmail.net
충남 천안시 동남구 문화2길 5(문화동) ㅣ 고유번호 121-82-9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