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로 희망을 짓다’…천안시 동남구, 노숙인 일자리 지원 협약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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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환경미화 등 노숙인 자립기반 마련

843c854fe5cd0.png천안시 동남구와 한국철도공사 천안역, 천안희망쉼터가 노숙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천안시)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는 23일 천안철도공사 천안역, 천안희망쉼터와 함께 노숙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노숙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숙인 일자리 제공사업’을 추진, 사업비 4700여 만 원을 투입해 매월 8명의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동남구는 참여자의 주거 및 교육을, 한국철도공사 천안역은 근로 장소 제공 및 사업비를 부담한다. 천안희망쉼터는 참여자 선발과 취업 연계를 맡게 된다.

참여자들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천안역 일대에서 환경미화와 계도활동 등 매월 60시간의 근무를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숙인들이 존엄을 회복하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맹영호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노숙인들의 존엄성 회복과 사회통합을 위한 의미있는 발걸음”이라며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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